FX 트레이딩에 있어서 리스크 관리와 계좌 관리는 방어의 개념이다. (매매를 공격의 개념에 놓는다면)
계좌관리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수익이 발생하면 계좌에서 일정 퍼센트를 인출하면 끝이다.
아님 레버리지를 줄이던가....(국내계좌에서는 레버리지가 1:10 으로 변경되어 이 방법은 해외계좌에서만 가능)
무엇보다도 확실한 방법이 바로 수익금의 인출이다. 인출금은 은행계좌에 넣어놓고 있다가 증거금이 부족할 경우 다시 fx계좌에 넣으면 된다.
흔히 fx 거래를 하다가 한 방에 훅~ 가는 경우가 있는데...대부분 심리적인 불안정(흥분,초조....)때문이다.
하지만 수익금을 인출 혹은 재충전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다 보면 흥분했던 마음이 진정효과를 나타낸다.
사실 Redwood 본인도 놀라운 수익에 흥분해서 더 많은 랏수를 진입하다가 마진콜을 당한 경험이 있다.
수익금을 인출 안하고 복리식 계산에 몰두해서 더 큰 수익을 바라고 흥분하는 경우, 한 방에 넉다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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