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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 Room

이번 주말 유로의 향방을 결정할 요소는....

유로존 이슈는 마감을 앞둔 그리스 국채교환

마감시한을 하루 앞두고 현재 채권단 약 60%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PIS참여율이 강제조항률(66.7%)을 넘기면 그리스는 무질서한 디폴트를 피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결과는 두고 봐야할 듯하다.
시장의 전망은 이러한 위험은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지만, 이번주의 가장 큰 이슈는 양적완화 문제와 넌팜(NFP) 발표에 따른 움직임이다. 

유로(EUR/USD)의 움직임은 기술적으로 반등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NFP 지표 발표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ECB의 금리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만 동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중요한 이슈는 금요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NFP)가 발표대기중이라는 것

연준이 새로운 양적완화( RP) 고민 중이라는 것주가가 강세 및 달러 약세가 예상된다.

일단 2 ADP고용자료 (216K)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에 NFP도 기대치가 증가되어 있는 상태다.

어떠한 방식이든 새로운 양적완화 논의는 주시해야할 부분임에는 틀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