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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독일인들은 그리스 유로 탈퇴 원한다", "그리스 노조는 화요일 총파업"-로이터




대다수 독일인들은 그리스의 유로 탈퇴를 원한다

2012년 2월 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2/05/us-eurozone-idUSTRE8130TF20120205

독일인들 다수는 부채에 시달리는 그리스가 빠져나간다면 유로권이 더 나을 것으로 느낀다고 일요일 대중지인 빌트 암 존탁이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된 독일인들 53%는 그리스가 이전 통화인 드라크마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겨우 34%만 유로에 머물러야 한다고 느꼈다.

 

유로권 장관들은 이번 월요일 회의가 혼란스러운 디폴트를 막기 위해 3월 중순에 집행되어야 하는 2차 그리스 구제 금융을 결말짓기를 희망했지만 아테네가 개혁 약속에 주저하기 때문에 이 회의는 연기되고 있다.

 

휴일 보너스 삭감과 최저 임금 인하를 포함한 긴축 수단 없이는 1천 3백 억 유로 구제 계획을 승인할 수 없다고 장관들은 말한다.

 

그리스가 개혁을 실행하지 않는 한 구제 꾸러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조사된 독일인들의 80%가 반대했다.

 

그리스 노조, 긴축 반대 24시간 총 파업 계획

2012년 2월 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2/05/us-greece-unions-idUSTRE8140Q920120205

그리스의 양대 노조는 국제 대출기관들이 2차 구제 금융 꾸러미에 대한 교환으로 요구하는 긴축과 개혁에 반대하며 화요일 24시간 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노조 간부들이 일요일 말했다.

 

우리는 화요일 하루 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공 노조의 일리아스 일리오푸로스 위원장이 로이터에 말했다. “우리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정책 혼합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더 많은 긴축을 요구한다.”

공공 노조 ANEDY와 민간 부분 노조 GSEE는 그리스 노동자들의 약 절반인 2백 만 명을 대표하고 있다. 그들은 2010년 외국 대출자들로부터 1차 구제 자금에 기댈 때부터 반복되는 파업을 해왔다.

 

GSEE의 한 간부는 두 노조가 월요일 파업 계획을 확정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